인테리어와 사생보호 등 다양한 이유로 사용되는 커튼! 저는 차광 효과와 보온 효과를 위해 커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커튼에 곰팡이 생기는 이유와 셀프 제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커튼 곰팡이
커튼에 곰팡이가 생기는 대표적 이유는 겨울철 결로 입니다.
특히, 기온차가 많은 계절! 실내 기온을 높이기 위해 난방을 가동하면서 창문에 습기를 머금게됩니다.
그 때 발생한 습기가 커튼에 까지 영향을 주게 되고,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조건이 만들어지는거죠.
커튼 사용 용도가 인테리어 때문이기도 하지만, 보온 등 기능적 효과를 위해 사용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가정에서 사용중이 커튼에 곰팡이가 생겨 곤란한 분들이 많은데요.
환기를 자주하지만, 겨울철 난방으로 생긱은 실내외 기온차는 어쩔 수 없으실겁니다.
커튼에 생긴 곰팡이로 해가 바뀔때마다 커튼을 버리고 새로 구매해야할까요?
맞춤 제작을 한 경우 비용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커튼 교체 비용 또한 부담입니다.
그럼, 매년 버리지 않고 사용할 수 없는 방법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커튼 곰팡이 제거 방법
제일 간단한 방법은 세탁 업소에 맡기는 것 입니다.
하지만, 세탁 업소에 맡기기는 애매하다 생각 되는 경우도 많은텐데요.
저의 경우 커튼 일부부만 곰팡이로 오염되었기에 세탁소에 맡기기에는 고민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은 셀프 곰팡이 제거 방법!
준비물: 베이킹소다 or 과탄산소다, 뜨거운 물+@(식초)
제일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커튼 세탁 방법입니다.
물세탁, 손세탁 등이 어렵고, 특수 세탁만 가능하다면 세탁소에 맡기셔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 물세탁, 손세탁이 가능하다면
준비물을 준비 후
큰 세숫대아에 뜨거운물과 베이킹소다를 1:1 비율로 맞춘 후
오염된 커튼을 넣어 곰팡이가 불어날 수 있도록 30분 이상 불려 줍니다.
30분 뒤 손으로 비벼가며, 오염된 부분으르 세탁해주며
세탁 여부를 확인해 주면 됩니다.
저희집 커튼은 오염도가 심해 얼룩이 잘 지원지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젖은 상태의 커튼에 추가로 식초를 뿌져주며 추가 세탁하였고,
베이킹소다를 추가로 더 뿌려주며 세탁했습니다.
그러자 오염 부분이 제거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오염 정도가 심하시다면 세탁 시 식초를 추가로 함께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중간중간 베이킹소다(과탄산소다)를 더 뿌려가며 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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