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커튼 곰팡이, 셀프 제거 방법

by mynews365 2024. 7. 17.

인테리어와 사생보호 등 다양한 이유로 사용되는 커튼! 저는 차광 효과와 보온 효과를 위해 커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커튼에 곰팡이 생기는 이유와 셀프 제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커튼-셀프-세탁-곰팡이-제거-방법

커튼 곰팡이

커튼에 곰팡이가 생기는 대표적 이유는 겨울철 결로 입니다.

특히, 기온차가 많은 계절! 실내 기온을 높이기 위해 난방을 가동하면서 창문에 습기를 머금게됩니다.

그 때 발생한 습기가 커튼에 까지 영향을 주게 되고,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조건이 만들어지는거죠.

 

커튼 사용 용도가 인테리어 때문이기도 하지만, 보온 등 기능적 효과를 위해 사용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가정에서 사용중이 커튼에 곰팡이가 생겨 곤란한 분들이 많은데요.

 

환기를 자주하지만, 겨울철 난방으로 생긱은 실내외 기온차는 어쩔 수 없으실겁니다.

 

커튼에 생긴 곰팡이로 해가 바뀔때마다 커튼을 버리고 새로 구매해야할까요?

맞춤 제작을 한 경우 비용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커튼 교체 비용 또한 부담입니다.

 

그럼, 매년 버리지 않고 사용할 수 없는 방법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커튼-곰팡이-제거-방법

커튼 곰팡이 제거 방법

제일 간단한 방법은 세탁 업소에 맡기는 것 입니다.

 

하지만, 세탁 업소에 맡기기는 애매하다 생각 되는 경우도 많은텐데요.

 

저의 경우 커튼 일부부만 곰팡이로 오염되었기에 세탁소에 맡기기에는 고민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은 셀프 곰팡이 제거 방법!

 

준비물: 베이킹소다 or 과탄산소다, 뜨거운 물+@(식초)

 

제일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커튼 세탁 방법입니다.

 

물세탁, 손세탁 등이 어렵고, 특수 세탁만 가능하다면 세탁소에 맡기셔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 물세탁, 손세탁이 가능하다면

준비물을 준비 후

큰 세숫대아에 뜨거운물과 베이킹소다를 1:1 비율로 맞춘 후 

오염된 커튼을 넣어 곰팡이가 불어날 수 있도록 30분 이상 불려 줍니다.

 

30분 뒤 손으로 비벼가며, 오염된 부분으르 세탁해주며

세탁 여부를 확인해 주면 됩니다.

 

저희집 커튼은 오염도가 심해 얼룩이 잘 지원지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젖은 상태의 커튼에 추가로 식초를 뿌져주며 추가 세탁하였고,

베이킹소다를 추가로 더 뿌려주며 세탁했습니다.

 

그러자 오염 부분이 제거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오염 정도가 심하시다면 세탁 시 식초를 추가로 함께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중간중간 베이킹소다(과탄산소다)를 더 뿌려가며 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