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 사회 속 쫓기는 업무에서 벗어나 퇴사를 꿈꾸는 사람이 많다.
문제는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퇴사를 했다면,
얼마 가지 않아 밀려오는 공과금과 생활비로 허덕이는 현실이 기다리는게 슬프지만 사실이라는 것.
전문적 기술을 가진 사람이라면 문제가 없을수 있지만, 그런 사람은 많지가 않다.
장기적으로 퇴사 후 꿈꾸는 즐거운 삶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퇴사 그리고 자유
관계에 지쳐, 사업을 꿈꾸다
직장에 다닌는 사람 중 많은 사람들이 결국 인간관계에 지쳐 퇴사를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느니 혼자 하는게 났겠다"라는 말을 자주 하는 모습을 본다.
회사 생활을 하면할수록 쌓여가는 관계 속 스트레스는 쌓여가기에
감정의 크기가 폭발함과 동시에 준비 없는 퇴사 그리고 사업을 하는 경우 또한 흔하게 볼수 있다.
이렇게 퇴사를 할 때는 부푼 미래를 꿈구겠지만, 막상 현실을 전쟁터와 같다.
아무리 내가 해당 사업을 담당해 보았던 경험이 있더라도, 월급을 받던것과 CEO는 다르다는 걸 체감하게 된다.
나 또한 주변에서 사업을 하겠다고 퇴사했던 동료들의 폐업 소식에 더욱 퇴사에 대해 신중해 졌다.
그동안 지친 회사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고만 생각했던것에서
현재 누리고 있는것과 퇴사 시 감당해야 하는 것을 구분해보니, 생각보다 감당해야 할 부분이 더 크게 보였다.
이렇게 고민의 시기를 지나니 명확해진 한가지가 있다.
퇴사를 위한 수단으로 사업을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
퇴사, 준비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회사에 다니겠는가?
내가 원하든 원치 않는 월급을 받으며 회사에 다닐 수 있는 것 또한 불투명 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연착륙하고 싶어요
유튜브를 보던 중 인상깊은 영상이 있었다.
불현듯 퇴사가 아닌 연착륙 하듯 퇴사 하는 것.
지금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어, 퇴사 후에도 여유로운 삶을 사는 것.
그것이 모두가 원하는 진짜 퇴직 아닐까? 라고 생각된다.
그 부분에서 충주맨 김선태님은 자신의 상황에서 연착륙 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 인상 깊었고,
장성규님의 먼저 유사항 상황을 겪고, 상황을 대비했던 모습 또한 기억에 남았다.
퇴사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물론 상황이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무턱대고 퇴사가 아니라 충분히 살아남은 방법은 대비하며 준비 후 연착륙을 준비하는 것을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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