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밀리의서재 1년 구독권을 8만원에 결재했습니다.
정기 구독권을 결제해서 언제든 모바일 기기로 책을 볼 수 있어요.
대부분 어디서든 편하게 책을 볼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구독권을 구매하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종이 책만을 고집하며 독서를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책을 읽는 습관 자체가 익숙해 지지 않더라고요.
출퇴근 이동 거리가 있는 상황에서 이동 중 독서를 쉽고 간편하게 할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첫달 무료 혜택으로 오디오북을 먼저 이용해 봤습니다.
과거 공공도서관 오디오북을 이용했던 경험보다 만족스러웠어요.
밀리의서재, 오디오북 이용후기 알려드릴게요!
맛보기 경험 아니고, 내돈내산 이용 후기입니다.
출퇴근 이동 중 짬 독서로 제격인, 밀리의 서재
- 국내 독서 앱 중 도서 보유량 1위
- 구독서비스 이용할만한 가치가 있나
국내 독서 앱 중 도서 보유량이 많아 최신작도 오디오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 도서관 오디오북에서는 없는 책이 많았던 것과 다르게 빠르게 최신 도서를 만나볼 수 있었어
찾는 책은 거의 다 나올 만큼 말이죠.
갓 나온 도서는 물론
인기 도서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볼 수 있으니 없던 독서력도 생겨나게 하는 효과가 있더군요.
물론, 처음 시작 의욕은 타올랐지만
아직 독서 습관이 잡히지 않은 저에게 오디오북 기능이 매우 유용했는데요.
특히, 이동 중 밀리의서재 어플을 이용하여 오디오북을 재생하다보니
어렵게 느껴지던 독서가 쉽게 할 수 있어 출퇴근 길이 독서로 채워가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최신 도서 위주의 오디오북 서비스가 지원되다 보니
고전 도서와 마니아층 도서는 오디오북으로 서비스 지원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 전자도서로 있는 경우가 있어 그 경우를 제외하면 실제로 보고싶은 책을 보지 못하는 경우는 더 적은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오디오북을 찾았는데 제공되지 않는 경우 아쉬운건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럼 과연 장단이 있는 밀리의서재 오디오북을 소중한 내 돈을 들여 정기구독할만한 가치가 있나? 에는
한달간 아침저녁으로 오디오북과 함께 하다보니 어느새 독서를 편하게 생각하며, 출퇴근 모습이 달라진 제 일상을 보니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구독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1년 구독권을 결제 했네요.
정기구독 결제한 만큼 출퇴근 열심히 들으며 책과 더욱 가까워 지는 일상을 채워가 보려고요 ㅎㅎ
실제 독서 후기도 작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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